[카드뉴스]“루시야 미안해” -장애인 배려 없는 사회의 민낯

[카드뉴스]“루시야 미안해” -장애인 배려 없는 사회의 민낯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5-10 09:40
수정 2016-05-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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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교 졸업장을 받으며 주목받았던 시각장애인 안내견 루시를 기억하시나요. 1급 시각장애인 윤서향(25)씨의 대학생활을 책임졌던 루시인데요. 최근 윤서향씨가 평소처럼 루시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가 봉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안내견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도 부족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봤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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