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날씨] 한화 vs NC, 우천 취소될까?…오후 4시까지 흐림, 6시부터 비

[대전날씨] 한화 vs NC, 우천 취소될까?…오후 4시까지 흐림, 6시부터 비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5-10 15:13
수정 2016-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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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글스파크. 연합뉴스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연합뉴스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전 날씨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8승 22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고 최근 5연패에 빠졌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18승 11패로 2위에 올라있고 최근 8연승을 달리면서 최고의 상승세에 있다.

이날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선발 투수들 모두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구원도 피로 누적으로 힘이 빠진 한화 이글스에게 단비가 될 수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는 대전 중구 날씨는 오후 2시 현재 비가 내리고 있고, 3시부터 비가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오후 6시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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