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을 강사로 초빙해 ‘세계시민의식’을 주제로 공개 특강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리는 첫 강좌에서는 정 전 총리가 ‘왜 세계시민교육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신청은 유네스코 한국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02)6958-4137.
2016-07-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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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