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하철 운행 중단, 역사 침수
부산교통공사는 인력을 투입해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평상시처럼 정상 운행을 하고, 이외 시간에는 70% 수준으로 운행률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고,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내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무인’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 운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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