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왼쪽 세 번째) 한국기자협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박찬봉(네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언론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6-1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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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