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과하라” 1323번째 수요집회 2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청소년들 너머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탈을 쓴 한 참석자가 ‘죄송합니다’라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쓴 피켓을 목에 건 채 서 있다. 1323차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정부가 10억엔 반환과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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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과하라” 1323번째 수요집회
2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청소년들 너머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탈을 쓴 한 참석자가 ‘죄송합니다’라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쓴 피켓을 목에 건 채 서 있다. 1323차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정부가 10억엔 반환과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청소년들 너머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탈을 쓴 한 참석자가 ‘죄송합니다’라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쓴 피켓을 목에 건 채 서 있다. 1323차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정부가 10억엔 반환과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2-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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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