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역 폭파하겠다” 협박문자 접수…경찰 수사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3-18 10:15 수정 2018-03-18 10: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3/18/20180318800013 URL 복사 댓글 0 18일 오전 9시 34분께 서울 지하철역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문자가 112상황실로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지하철 10개 역사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경찰에 접수됐다.공사 관계자는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서 순찰 근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