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투신 사고…50대 여성 사망

성균관대역 투신 사고…50대 여성 사망

입력 2018-04-11 08:57
수정 2018-04-11 08: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균관대역  수원시
성균관대역
수원시
성균관대역에서 50대 여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10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천안행 승강장에서 A(50·여)씨가 선로로 뛰어내려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중단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을 수습하고 사건을 국토부 철도사법특별경찰대에 인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