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 ‘4·19혁명 첫 발포현장’ 동판 설치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을 향한 첫 발포가 있었던 청와대 앞에 이를 알리는 바닥 동판이 설치됐다. 서울시는 청와대 영빈관 맞은편 분수광장 보도에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역삼각형의 바닥 동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판은 가로·세로 35㎝ 크기다. 이곳은 1960년 4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40분 경무대(현 청와대) 앞으로 몰려든 시민을 향한 국가 권력의 첫 발포가 있었던 현장이다. 서울시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청와대 앞에 ‘4·19혁명 첫 발포현장’ 동판 설치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을 향한 첫 발포가 있었던 청와대 앞에 이를 알리는 바닥 동판이 설치됐다. 서울시는 청와대 영빈관 맞은편 분수광장 보도에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역삼각형의 바닥 동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판은 가로·세로 35㎝ 크기다. 이곳은 1960년 4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40분 경무대(현 청와대) 앞으로 몰려든 시민을 향한 국가 권력의 첫 발포가 있었던 현장이다. 서울시 제공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을 향한 첫 발포가 있었던 청와대 앞에 이를 알리는 바닥 동판이 설치됐다. 서울시는 청와대 영빈관 맞은편 분수광장 보도에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역삼각형의 바닥 동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판은 가로·세로 35㎝ 크기다. 이곳은 1960년 4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40분 경무대(현 청와대) 앞으로 몰려든 시민을 향한 국가 권력의 첫 발포가 있었던 현장이다.
서울시 제공
2018-04-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