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주말·징검다리 연휴

맑은 주말·징검다리 연휴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18-05-19 01:30
수정 2018-05-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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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부처님오신날 징검다리 연휴에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이 걷히면서 쾌청한 날씨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좋음’ 단계를 보여 모처럼 외출하기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 토요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기온도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1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8-05-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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