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2년… 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구의역 스크린 도어 정비 노동자 사망 사건’ 2년을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강변역 방면) 앞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컵라면과 케이크가 놓여 있다. 사건 당시 숨진 정비 노동자 김모(당시 19세)군의 가방에서는 끼니를 때우기 위한 작은 컵라면이 발견됐다. 사건 다음날인 29일은 김군의 생일이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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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2년… 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구의역 스크린 도어 정비 노동자 사망 사건’ 2년을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강변역 방면) 앞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컵라면과 케이크가 놓여 있다. 사건 당시 숨진 정비 노동자 김모(당시 19세)군의 가방에서는 끼니를 때우기 위한 작은 컵라면이 발견됐다. 사건 다음날인 29일은 김군의 생일이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구의역 스크린 도어 정비 노동자 사망 사건’ 2년을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강변역 방면) 앞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컵라면과 케이크가 놓여 있다. 사건 당시 숨진 정비 노동자 김모(당시 19세)군의 가방에서는 끼니를 때우기 위한 작은 컵라면이 발견됐다. 사건 다음날인 29일은 김군의 생일이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5-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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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