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대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직장인 유튜버’를 꿈꾸는 이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겸업 금지 내규를 둔 탓에 유튜브 채널을 몰래 운영하거나 꿈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직장인 ‘넷(net) 부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일본과 정반대 풍경이다. 구시대적 취업 규칙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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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