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내가 김용균” 비정규직의 호소

[뉴스 in] “내가 김용균” 비정규직의 호소

입력 2018-12-23 23:02
수정 2018-12-24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걸린 고 김용균씨 추모 현수막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2018. 12. 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걸린 고 김용균씨 추모 현수막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2018. 12. 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24)씨가 숨진 이후 수많은 노동자가 ‘내가 김용균이다’라며 광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이들은 ‘비정규직 제로’를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꼭 한번 만나 비정규직의 외침을 들어달라”고 호소하며 청와대 앞 농성에 나섰다. 문 대통령이 우리 사회의 ‘김용균들’에게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2018-12-2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