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삭감말라” 청년들의 규탄

“최저임금 삭감말라” 청년들의 규탄

입력 2019-07-04 18:04
수정 2019-07-05 0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저임금 삭감말라” 청년들의 규탄
“최저임금 삭감말라” 청년들의 규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두고 노사 양측의 갈등이 재점화된 가운데 청년유니온 조합원들이 4일 서울 마포구 경영자총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도 최저임금 삭감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시급 8350원보다 4.2% 삭감한 8000원을 제출했다.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두고 노사 양측의 갈등이 재점화된 가운데 청년유니온 조합원들이 4일 서울 마포구 경영자총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도 최저임금 삭감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시급 8350원보다 4.2% 삭감한 8000원을 제출했다.

뉴스1

2019-07-05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