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구조가 필요한 인명 수색에 나섰던 소방관이 수색 후 유독가스를 많이 마셔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래연습장 내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7.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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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