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노인요양원 대표이자 분당제일교회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1984년부터 5년간 경북 청송 지역 교정시설에서 수형자 정신교육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뒤 2001년 자서전 ‘찔레꽃 그 여자’를 출간하는 등 ‘절대희망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2013년부터 불우 수용자 935명에게 영치금(2380만원)을 지원하고 중환자인 노역수의 벌금을 대납했다. 2001년부터 수용자 교육용 도서 2860권(3093만원), 명절 음식(110만원), 교화방송장비(320만원) 등을 지원하며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해 힘썼다.
2020-07-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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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