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8명 신규확진…나흘째 두 자릿수 유지

코로나19 58명 신규확진…나흘째 두 자릿수 유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0-11 09:39
수정 2020-10-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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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신뢰도 전 세계 2위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신뢰도 전 세계 2위 ‘K방역’을 대표하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스페인과 미국 보건학자들이 각 국의 방역정책과 그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2위로 나타났다.
2020.9.22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만4606명이라고 밝혔다. 5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2명)과 비교해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 등이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113일)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빼고는 연일 두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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