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서 발견” 택시 타고 도주한 확진자 찾았다

[속보] “청주서 발견” 택시 타고 도주한 확진자 찾았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2-20 15:29
수정 2020-12-20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중 택시타고 사라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0일 충북 음성군에서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선 가운데 그가 청주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충북 음성군 소망병원 환자복을 입고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A(58)씨가 센터 정문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