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설연휴가 만든 ‘스티로폼 산’… 일회용컵 보증금제 14년 만에 부활

비대면 설연휴가 만든 ‘스티로폼 산’… 일회용컵 보증금제 14년 만에 부활

입력 2021-02-16 02:04
수정 2021-02-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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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설연휴가 만든 ‘스티로폼 산’… 일회용컵 보증금제 14년 만에 부활
비대면 설연휴가 만든 ‘스티로폼 산’… 일회용컵 보증금제 14년 만에 부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포장용기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설 연휴가 끝나고 쏟아져 나온 스티로폼 상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정부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의 감축을 위해 2008년 폐지됐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14년 만에 부활시켜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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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포장용기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설 연휴가 끝나고 쏟아져 나온 스티로폼 상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정부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의 감축을 위해 2008년 폐지됐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14년 만에 부활시켜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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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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