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로봇자동화 등 첨단 시스템구축 분야 인재 양성

스마트팩토리, 로봇자동화 등 첨단 시스템구축 분야 인재 양성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7-01 16:53
수정 2021-07-01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진전문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은 60명 정원의 자동화시스템과를 2022학년도에 신설한다,

자동화시스템과 주요 교육 분야는 자동화시스템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부터 장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분야까지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핵심적인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자동화시스템 설계와 분산제어 그리고 산업용 로봇의 제어기술 등 스마트제조 현장에 필수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실무에 강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또 현장 적응력이 높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실무중심 교육,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커리큘럼으로 공학적 역량이 뛰어난 전문 인재를 배출한다.

자동화시스템과 출신은 자동화 장비의 최상위 제어기인 PLC와 시퀀스 그리고 산업용 로봇과 HMI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장비 설계와 제작 그리고 설치, 시운전 전문 기업체로 진출할 수 있다.

이정우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부장(교수)는 “신설할 자동화시스템과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 로봇제어, 정유회사 설비 관리, 반도체·디스플레이 Maintenance 직무, 생산기술직군 등 다양한 산업체에서 자동화 장비를 유지·관리하는 현장 전문인재를 배출한다”면서 “이 학과를 졸업하고 제어시스템 및 메카트로닉스 관련 4년제 대학과 대학원으로도 진학 시, 졸업 후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