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7월부터 직장인 고용보험료율이 1.6%에서 1.8%로 0.2%포인트(p) 올라 월 3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 매달 3000원, 연 3만6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실업급여가 급증해 고용보험기금이 바닥나자 정부는 2019년 10월 0.3% 포인트 인상 후 다시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 신청 상담을 받고 있다. 2021.9.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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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7월부터 직장인 고용보험료율이 1.6%에서 1.8%로 0.2%포인트(p) 올라 월 3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 매달 3000원, 연 3만6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실업급여가 급증해 고용보험기금이 바닥나자 정부는 2019년 10월 0.3% 포인트 인상 후 다시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 신청 상담을 받고 있다. 2021.9.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7월부터 직장인 고용보험료율이 1.6%에서 1.8%로 0.2%포인트(p) 올라 월 3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 매달 3000원, 연 3만6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실업급여가 급증해 고용보험기금이 바닥나자 정부는 2019년 10월 0.3% 포인트 인상 후 다시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 신청 상담을 받고 있다. 2021.9.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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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