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차 사양’한다는 조국

[포토] ‘세차 사양’한다는 조국

박윤슬 기자
입력 2021-10-08 11:11
수정 2021-10-08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세차 사양’한다는 조국
‘세차 사양’한다는 조국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창 앞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2021.10.8/뉴스1
이미지 확대
속행공판 출석한 조국
속행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10.8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창 앞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았다.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은 과거 조 전 장관이 법정에 들어간 후 세차용품으로 그의 차량을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안내문은 이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
조국 전 장관, 차창 앞유리에 ‘세차 사양’ 안내문
조국 전 장관, 차창 앞유리에 ‘세차 사양’ 안내문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창 앞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2021.10.8/뉴스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