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보름째…1일 오후 6시까지 2468명 확진

[속보] 거리두기 보름째…1일 오후 6시까지 2468명 확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1-01 20:00
수정 2022-01-01 2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2년 첫날이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보름째인 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46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한 영향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동시간대 집계치 3499명과 비교하면 1031명이나 적다. 지난달 초부터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한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