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야산에 산불… 헬기 6대 등 투입 진화 중

경북 상주 야산에 산불… 헬기 6대 등 투입 진화 중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2-24 18:27
수정 2022-02-24 18: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상주에 난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경북 상주에 난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경북 상주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나 헬기 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6분쯤 상주 모서면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났다. 불이 난 야산 일대에는 초속 4.9m 북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29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