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경진대회 참가

한라대학교,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경진대회 참가

입력 2022-05-04 18:16
수정 2022-05-04 1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회 국제 대학생 EV자율경진대회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전기차엑스포 2022’ 기간(5월 3~5일) 동안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4개 분야에 총 47개 팀이 참여했다.

자율주행 대회는 전기차의 크기에 따라 AI 자율주행 1/10(AI Autonomous 1/10 Racer), AI 자율주행 1/5(AI Autonomous 1/5 Racer) 두 가지 종목과 VLF(Vision Lane Following),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가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카메라, 라이다 센스, 초음파 센스 등에서 입력되는 경기장 자료를 입력받아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대회에 필요한 동영상 강의와 프로그램 소스 코드 및 aMAP 자율주행차는 대회 주관인 한라대학교에서 제공하며, 대회 기간 참여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습하게 돼, 대회 경험을 통한 자율주행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한라대학교에서는 AA 1/10 3팀(14명), AA 1/5 2팀(6명) 총 5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타 대학들과 경진대회를 치룬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