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 공주대 간호과를 졸업한 장 간호사는 1993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한 뒤 29년간 현장에서 일했다. 공단 측은 장 간호사가 전문 간호인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해 동료 간호사와 의료진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05-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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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