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255명 코로나19 확진…1주 전보다 2438명 감소

경기 3255명 코로나19 확진…1주 전보다 2438명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5-28 11:19
수정 2022-05-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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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255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날인 26일 3569명보다 314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20일 5693명보다는 2438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1만6570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전날(6명)보다 3명 줄었고, 누적 사망자는 6209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308명만 300명을 넘었고 고양시 296명·성남시 286명·용인시 254명·화성시 219명 등 4개 시는 200명대였다.

이어 부천시 183명, 파주시 182명, 남양주 149명, 안산시 145명, 평택시 128명, 안양시 124명, 포천시 106명 등의 순이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11.0%로 전날(11.8%)보다 0.8%포인트 내려갔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12.0%로 전날(13.2%)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9160명으로 전날(3만1023명)과 비교해 1863명 줄어들며 2만명대로 내려왔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6%, 3차 63.8%,4차 3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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