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서 쾅” 난간 부수고 추락한 승용차…70대 운전자 부상

“2층서 쾅” 난간 부수고 추락한 승용차…70대 운전자 부상

이보희 기자
입력 2022-12-19 13:38
수정 2022-12-19 1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상에 주차된 차량 3대 파손

지상으로 추락한 승용차.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지상으로 추락한 승용차.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2층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0시 12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빌라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2층 주차장 철제 난간을 충격하고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MW, 그랜저 등 지상에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지상에 있던 차량에는 다행히 탑승자가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승용차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