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1-26 15:30
수정 2023-0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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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경. 서울신문DB.
천안시 전경. 서울신문DB.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종합 1등과 3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을 합친 종합청렴도 모형을 처음으로 적용해 등급을 결정했다.

지난 3년간 3~4등급에서 머물던 천안시는 1년 안에 2등급이나 끌어올리며 2002년 국민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등급에 올랐다.

아산시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과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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