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5-02 13:43
수정 2023-05-02 1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이자,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및 훈련 등을 수행하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2월부터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종합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응급의료 시설·인력·장비를 보강해 최상의 응급의료시스템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며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