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정고무신의 눈물

[포토] 검정고무신의 눈물

입력 2023-05-15 17:41
수정 2023-05-15 17: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형설출판사 앞에서 열린 ‘검정고무신’ 장례 집회에서 고(故) 이우영 작가의 동생 이우진 작가가 발언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90년대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은 이우영·이우진 형제 작가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영일 작가가 글을 맡은 만화다.

이우영 작가는 캐릭터 업체 형설앤과 수년에 걸친 저작권 분쟁을 하던 도중 최근 세상을 등졌다.

이 작가는 형설앤과 체결한 ‘검정고무신’ 사업권 설정 계약 때문에 생전에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측의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