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이별… 83년 만에 문 닫는 백병원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폐원 전 마지막 기념촬영을 마친 뒤 슬픔을 나누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83년간 진료를 이어 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 진료를 마치고 폐원했다. 이로써 서울 중구에는 대학병원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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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별… 83년 만에 문 닫는 백병원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폐원 전 마지막 기념촬영을 마친 뒤 슬픔을 나누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83년간 진료를 이어 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 진료를 마치고 폐원했다. 이로써 서울 중구에는 대학병원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뉴스1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폐원 전 마지막 기념촬영을 마친 뒤 슬픔을 나누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83년간 진료를 이어 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 진료를 마치고 폐원했다. 이로써 서울 중구에는 대학병원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뉴스1
2023-09-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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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