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인제농기센터 자리에 생활공원

옛 인제농기센터 자리에 생활공원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4-01 13:45
수정 2024-04-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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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옛 청사 부지. 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옛 청사 부지. 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은 인제읍 남북리 옛 군농업기술센터 청사 부지에 원형극장을 갖춘 도시생활공원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농기센터는 인제읍 덕적리 신청사로 지난해 5월 이전했고, 옛 청사는 올해 초 철거됐다.

공원은 3만5000㎡ 규모이고, 원형극장을 비롯한 소극장, 음악분수, 숲 쉼터 등으로 이뤄진다.

국비 32억원을 포함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2월 착공할 예정이다.

최상기 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 구조 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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