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는 11월 2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4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청소년과 젊은층의 마약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2011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친구·연인끼리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일 시 : 11월 2일(토) 오전 9시 30분~낮 12시
■장소(집결지) :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코 스 : 하늘·노을공원 둘레길 7㎞
■참 가 비 : 무료
■기 념 품 : 연천 특산품 쌀 1㎏
■홈페이지 : http://walk.seoul.co.kr
■주최 및 후원 : 서울신문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 의 : 02-2000-9311/1566-1936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024-10-1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