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기청, 혁신바우처사업 대상업체 81곳 선정…26억원 지원

부산 중기청, 혁신바우처사업 대상업체 81곳 선정…26억원 지원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2-16 11:58
수정 2025-02-16 1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연합뉴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연합뉴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2025년 1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대상으로 모두 81개 업체를 선정해 총 2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에는 450개 사가 지원해 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8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일반 바우처 사업 대상 45개,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대상 25개, 중대재해 예방 바우처 사업 대상 11개다.

부산중기청은 또 오는 3월 6일까지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레전드 50+ 참여기업과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다.



신청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www.mssmiv.com)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