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노르마 ‘양자기술 연구’ 협약

한림대·노르마 ‘양자기술 연구’ 협약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5-03-17 18:31
수정 2025-03-17 18: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림대와 ㈜노르마는 17일 한림대에서 양자과학 기술 및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림대 제공
한림대와 ㈜노르마는 17일 한림대에서 양자과학 기술 및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림대 제공


한림대는 ㈜노르마와 양자과학 기술 및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동으로 양자과학기술 R&B를 수행하고, 기술도 교류한다.

한림대는 2018년부터 반도체 소자·공정교육·연구시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양자기술의 핵심 장비인 전자빔 리소그래피를 갖춘 양자오픈팹을 개소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글로벌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한림대와 함께 뛰어난 양자 기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