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른 눈의 목격자’ 데이비드 돌린저

[포토] ‘푸른 눈의 목격자’ 데이비드 돌린저

입력 2025-05-14 15:47
수정 2025-05-14 15: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나흘 앞둔 1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항쟁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데이비드 돌린저(David L. Dolinger)씨가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대운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는 1980년 전남 영암에서 평화봉사단으로 근무하던 중 계엄군의 강경진압, 헬기사격 등을 목격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 전세계에 5·18민주화운동을 알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