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101.8㎞(서울 방향) 지점에서 16t 살수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살수차 운전자 A(60대)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살수차는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북 영천 경부고속도로서 살수차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자 사망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6-24 07:36
수정 2025-06-24 07:36
24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101.8㎞(서울 방향) 지점에서 16t 살수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살수차 운전자 A(60대)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살수차는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humbnail - “금가루가 둥둥” 21년 만에 나타난 ‘길조’…지금 아니면 못 본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9/04/SSC_20250904172725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