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차주영, ‘사랑의열매’ 광고모델 발탁

배우 이혜영·차주영, ‘사랑의열매’ 광고모델 발탁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25-07-15 15:26
수정 2025-07-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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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헤다 가블러’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이혜영 배우. 국립극단 제공
국립극단 ‘헤다 가블러’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이혜영 배우.
국립극단 제공


배우 차주영. 빈폴 제공
배우 차주영. 빈폴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우 이혜영(63)과 차주영(35)을 2025년 연중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이혜영 배우가 매 작품에서 보여준 당당한 태도와 나이를 초월한 열정이 사랑의열매가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차주영 배우에 대해서도 “그가 보여준 꾸준한 도전은 광고 메시지에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두 배우는 ‘나눔을 통한 남다른 삶과 열정’을 주제로 한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오는 8월부터 TV와 온라인, 옥외 매체 등으로 송출된다.

198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한 이씨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지노’, 연극 ‘헤다 가블러’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차씨는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한 후 2022년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역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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