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가 전신주 들이받아 신당동 500여가구 정전

청소차가 전신주 들이받아 신당동 500여가구 정전

입력 2013-07-15 00:00
수정 2013-07-15 1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8시 5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지하철 3호선 약수역 인근에서 청소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이 일대 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사고로 전신주가 도로 위에 쓰러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긴급복구조가 투입돼 작업 중이며 늦어도 20분 안에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