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외제차, 커피숍 안으로 돌진…손님 1명 부상

부산서 외제차, 커피숍 안으로 돌진…손님 1명 부상

입력 2013-07-24 00:00
수정 2013-07-24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모 커피숍 앞에서 후진하던 배모(58)씨의 BMW 승용차가 커피숍 유리벽을 부수고 돌진해 있다.  << 해운대경찰서 제공 >>
24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모 커피숍 앞에서 후진하던 배모(58)씨의 BMW 승용차가 커피숍 유리벽을 부수고 돌진해 있다. << 해운대경찰서 제공 >>
24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모 커피숍 앞에서 후진하던 배모(58)씨의 BMW 승용차가 커피숍 유리벽을 깨고 돌진했다.

승용차는 커피숍 안으로 완전히 들어간 뒤 간신히 멈춰 섰고 손님 김모(50)씨가 깨진 유리 파편에 눈 밑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커피숍 안에는 다른 손님 1명과 종업원 2∼3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천천히 후진하려는데 차가 급발진했다”는 배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