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가서 5살 여아 승합차에 치여 숨져

청주 주택가서 5살 여아 승합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3-10-15 00:00
수정 2013-10-15 09: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 청주의 주택가에서 5살 여자 아이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빌라 앞길에서 A(5)양이 B(67)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였다.

A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고 당시 A양은 아버지(35)와 함께 집에 들어가려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에서 “골목길이어서 아이가 앞에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