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내려라”는 말에 편의점서 난동부린 20대 입건

“발 내려라”는 말에 편의점서 난동부린 20대 입건

입력 2013-11-27 00:00
수정 2013-11-27 14: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7일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김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모 편의점에서 진열대에 있는 상품과 집기 등을 마구 집어던지는 등 10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해 편의점 앞에 있는 탁자에 발을 올려놓고 있다가 주인 이모(44)씨가 “발 내려라”고 하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