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빌라서 30대女 피습…경찰, 前남편 추적

청주 빌라서 30대女 피습…경찰, 前남편 추적

입력 2014-01-27 00:00
수정 2014-01-27 1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충북 청주의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빌라에 살고 있는 신모(32·여)씨가 집 앞에서 흉기에 3~4차례 찔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씨는 발견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쫓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