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길이 11㎝·깊이 3㎝ 상처… 80바늘 꿰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왼팔 등을 찔려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리퍼트 대사는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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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길이 11㎝·깊이 3㎝ 상처… 80바늘 꿰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왼팔 등을 찔려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리퍼트 대사는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올렸다.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왼팔 등을 찔려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리퍼트 대사는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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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