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원 목 매 숨진 채 발견

대전시 공무원 목 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8-17 10:47
수정 2015-08-17 1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6일 오후 3시 50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 도솔산 등산로 인근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A(57)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이날 오전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A씨가 최근 인사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