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해변서 머리·팔·다리 없는 ‘토르소 시신’ 발견…여성 추정

강원 삼척 해변서 머리·팔·다리 없는 ‘토르소 시신’ 발견…여성 추정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26 16:15
수정 2016-08-26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삼척 해변서 머리·팔·다리 없는 ‘토르소 시신’ 발견…여성 추정
강원 삼척 해변서 머리·팔·다리 없는 ‘토르소 시신’ 발견…여성 추정
강원 삼척의 한 해변서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토르소 시신’이 발견됐다.

26일 오후 1시 10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 해변 앞에서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상반신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강력사건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바다에서 떠내려와 발견된 시신인 만큼 해양경찰에 사건을 이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