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2-20 09:30
수정 2018-02-20 09: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무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상당구의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소방대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사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