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서 전동차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서 전동차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12-07 12:44
수정 2018-12-07 1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전 7시 58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 고장으로 암사역 방향 전동차가 멈춰섰다.

서울교통공사는 18분 만인 오전 8시 16분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이후 다른 전동차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20여분간 차량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사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