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통근버스 굴착기 추돌…6명 중경상

출근길 통근버스 굴착기 추돌…6명 중경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21-12-29 10:52
수정 2021-12-29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9일 오전 7시 1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의 한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버스 모습. 2021.12.29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7시 1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의 한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버스 모습. 2021.12.29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7시 1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의 한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았다.

버스는 이후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5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